1 ***  
2017-04-11 am 8:52:00
115.--.18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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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11 am 9:06:00
175.--.234.134 |
| 옛날 우리부모세대들은 본인들도 그렇게
살아왔어서 자식한테도 그런거니
어쩔수없죠.
그래서 지금 벌받고 있잖아요.
늙어죽을때까지 놀고먹는 백수 아들 거둬주고 식모살이하는 인생인데...
얼마나 불쌍합니까...
예전엔 상상이나 했겠어요?
아들이 노후대책, 보험이라고 생각하며 키웠을텐데.
그냥 벌받고 있는 노인네 측은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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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am 9:08:00
180.--.105.83 |
| 세상귀한거 다해 주더니 왜 저한테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지
그 아들은 나이가40이 넘는데
사업한다고 집 말아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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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am 9:12:00
175.--.234.134 |
| ㅋㅋ 그땐 딸은 가면 그만이고
아들만 나를 죽을때까지 책임져줄것이라는
철썩같은 어리석은 믿음 때문이였죠.
물론 현재는 뒷통수 맞고 있지만...
아마 부모님도 속으론 저 *놈에 새끼..할겁니다.
과거에 님한테 했던 잘못들..
현재 벌받고있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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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am 10:59:00
154.--.128.73 |
| 딸은 출가외인 될 것이고 아들이 죽을때까지 부양을 책임져줄 것이라는 이유로 아들한테만 잘했다.. 그 정도면 옛날 못배운 사람들이 그랬겠구나 싶겠지만, 원글님 글 보면 아들만 편애한 정도가 아니라 딸을 학대했잖아요.
그건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 정신병같아 보이네요. 누가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에게 어찌 그럴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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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11 am 9:13:00
211.--.158.240 |
| | 장윤정 엄마같은 사람이네요 그냥 상대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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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11 am 10:50:00
218.--.124.56 |
| 법무사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어릴때 심한 학대로 고소할 방법이 있는지.
부양의무를 파기하고 모녀관계를 법적으로 청산할 방법이 있는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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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4-11 am 11:20:00
122.--.115.227 |
|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개무시하고 사시고 소송걸면 맞소송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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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4-13 pm 4:12:00
121.--.138.146 |
| 식모처럼 부려먹고...40넘은 지금 가끔 예전얘기하면 ....넌 큰딸이잖아..그말의 뜻은?
어쩌라고..큰딸이라서 죄의식없이 부려먹고 함부로하고..
누군 큰딸로 태어나 식모살이하고 싶었을까?..그래좋다 고맙거나 미안해하지않는다...
친정모 ..목소리도 듣고싶지않다..전화오면..두세번만에 받는다..무섭다..40넘어서도..
눈빛만 봐도 무서움을 느낀다
내가 자식키워보니 도저히 이해가안가서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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