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히는 적지못함을 이해해주세요
딸아이가 세례를받지못했어요 중학생입니다
태어나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굉장히힘듭니다
어찌설명이 안되는데요
모든게 최악?입니다
친구도없어요 친한친구는 이사가거나 오해를사서 멀어지고 사촌은 나이차이도심하고 이기적인동서가 우리애를 쳐다보지도 못하게해서 소닭보듯합니다
이종사촌 다 남자들이구요 동생도남자고
교회다니는곳도 여자들없고 죄다남자애들 교회언니가 심술궂게하고 이런저러문제로못다녀요
반에도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질 나쁘고 못된애랑 주구장창같은반이되어 우리애를 못한다고 교묘히괴롭힌다고합니다
아이가 말수도적고 내성적입니다
이 아이를보면 주변에서 괴롭히고 어딜가든 힘든일연속입니다 적은내용보다 더 오해받고 힘든적많아요
가만히있어도 돌맞는기분이랄까요
보면 너무나 마음이아픕니다
요즘드는생각은 아이가 세례를안받아 저렇게힘드나싶어요
딸아이도 교회가고싶대요 근데갈곳이없어요
이사나가지않으면 갈곳이없어요
딸도 가는곳마다 자길괴롭히니 어릴때세례받았으면좋을걸 왜안받았냐고합니다
동생은 유아세례받았는데 아직까지 딸만큼힘들지도않고 ㄱ가는곳마다 친구도많고 그래요
시어머니가 신내림받으신분이라 아이어릴적에 지나가는말투로 아이가 힘들거라고 너도힘들거라고 하신말씀이생각납니다
믿음이적다보니 저도 여러가지로힘들고 딸문제로 가슴이찢어질라고합니다
지칩니다 아이도저도 대인관계가어렵습니다
좀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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