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효도
우애
애국심
이런걸 배우며 자랐쟎아요.
그래서
부모님께는 당연히 효도해야 한다고 살았는데요.
인연 끊으란 말이 있네요.
제가 바보 일까요?
네네
하고
예의 바르게 하고
공경하니
시부모님이 만만히 보시고 그러는걸까요?
너무 화가 나네요.
저희 형님은 상 뒤집어 엎고
안오실때도 많았는데
저는 어찌 부모한테 그러나 싶어 놀랐거든요.
시부모라도 부모인데
못배워서 저렇겠지
생각하면
별로 화는 안나더라구요.
남편이 인연을 끊자
해서
솔직히 충격 받았거든요.
미워도 자기를 낳아준 부모인데
나이 더 드시면 힘드신데
라는
생각이
저를 더 힘들게 하겠지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