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2 am 11:25:00
211.--.147.53 |
| 에고 ᆢ그시부모님은 무슨복에 원글님같은 며느리를 얻었나싶어요 ᆢ천성이 유하고 착하신분같네요
원글님마음가는대로 마음편한대로 하세요 세상살이 정답이 있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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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2 pm 1:07:00
27.--.139.1 |
| 착한 여자 콤플렉스.
시부모님이 재산 몽땅 준 큰 아들네 안가고 싫어하는 작은 아들네 오는 이유는 바로 원글님이었네요.
부모님께는 당연히 효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좋은 마음으로 기쁘게 원글님 혼자서 시부모님 오실 때마다 잘해드리세요.
인연 끊고 싶어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남편분은 동참시키지 마시고 따로 운동이나 다른 취미 활동 하면서 쉬게 밖으로 내보내세요.
원글님 혼자 희생하면 그 덕에 큰아들 부부 시부모님 다 행복하겠어요. 효도하는 원글님도요.
정작 원글님 남편과 아이들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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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2 pm 3:05: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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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2 pm 9:43:00
115.--.185.231 |
| 천성이 착하신분인것 같긴한데 형님은 상을 엎고, 자식은 인연을 끊자하는거보니 시부모님이 보통은 아니신것 같은데
님은 어릴때부터 너무 참고 받아들이는거에 길들여지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님 남의 일이다 생각하니 시부모한테 측은지심이 생기는걸지두요.
뭐 다 떠나고 님만 남으면 님이 그 뒤치닥꺼리 다 하겠죠. 그럼 또 생각이 달라지겠죠.
만일 자식들이 그나마 고마워하면 다행인데
현 상황으로 봐서는 님이 시부모님 챙기고도 욕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왜 챙기냐고 답답하다고 욕먹을것 같다는거죠. 자식들한테..
일단 님은 며느리니까 한 발 물어서세요.
자식들 의사가 먼저이고 님은 그저 따르면 됩니다. 나서지 마시구요.
잘하고 욕먹습니다. 남편이 연 끊자하면 입 딱 닫고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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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3 am 3:13:00
203.--.108.26 |
| 끊지 못하니 말이라도 끊어라 일뿐
부모 자식 관계가 어찌 끊어지나요
돈받고 부모 밀어내는 큰 자식이라
부모님이 오갈대가 없어진거면
소송하셔서 유류분 청구 받을수 있나 알아보시고요
남편도 자기 권리를 찾으면 부모와 인연 끊네
마네 안하게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요즘은 착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제일 큰 문제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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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3 pm 7:30:00
124.--.239.44 |
| 원글님이 정상이죠
그런데 지금 세상이 비정상이다보니
비정상이 정상을 걷어차고 정상노릇하고 있지요.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에 애국하고 맞아요.
그전에 남편에게 순종하는것도 전통여성의 미덕이잖아요.
남편의 뜻을 거슬려서 하는건 절대로 옳은게 아니랍니다.
항시 남편의 뜻을 먼저 생각하세요.
남편을 괜시리 죄인 만들지 마시고
남편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혹여 시부모에게 안좋은 말 듣게 되면
남편핑계대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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