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고 싶지않은데. 기분이확 상하니ㅠㅠ
스스로 참 모가났나싶고.그러나 난 분명 싫으니ㅠㅠ
여고동창들과 제주도여행을가기로했네요
10명이~
단체티를 입자는 의견이나와서(옷가게하는친구)
저는 개인적으로 단체티입는거 별로라고 얘기하고 다수결의 의견으로 정하자고 했거든요
그러니 두명은 싫다
두명은 좋다
나머지는 조용~~~~
근데 그 옷가게하는친구랑
모임에서 이빨쎈친구 3명이서 오늘 점심식사를하다가
그중친구하나가 단체티를 본인이 스폰하겠다면서.옷가게하는친구 매장에서 옷을정해서 단톡에 올린거예요
저는 단체티를입게된거보다 그과정이 쫌짜증나네요
분명 싫다는의견도 있었는데 추진하려면(아무리 스폰이라두요)결정하기전에 미리 한마디하고 .정해야하는거아닌가요?
옷까지 정해서 올린걸보니
좀 무시당하는거같기도하고
기분이 참 트릿해지네요ㅠ
단체에서 내색하면 안되는데~
감정컨트롤하고 있는중요
이런내가 모가났나싶구
혼자튀나싶구
여행가기전에 기분이 영~~~~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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