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때문에 생겼던일은 앉혀놓고 좋은말로 잘못한거에 대해 진지하게 말했구요. 본인이 잘못했다고 말했고 벌로 한달동안 핸드폰 금지시켰어요. 오늘은 학교 마치고 친구들하고 학교에서 농구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시간 늦지 않게 오라고 좋은말로 알았다 했습니다. 그런데 오기로 한 시간보다 30분이 넘게 안오고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전화통화가 됬는데 학교라고 해서 학교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노래방을 갔다 온거였어요. 제가 너무 화가 난건 거짓말했다는거와 전화도 안받은거에요. 얼굴 보자마자 너무 화가나서 큰소리 났구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랬더니 자기 그냥 포기하고 버리라고...휴 자식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정말 너무 너무 자식이 미워요ㅠㅠ 자꾸 엇나가는 자식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보통 아이들도 노래방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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