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히 평범하고 보통사람인데요. 45세 주부 애둘키우고.. 지나가가 볼수있는 그냥 아줌마 일인 인데요..
전 동물을 학대한적은 한번도 없구요.
그.런.데...
왜 작은 개나.. 큰개가.. 눈을 깜박거리면서 주인한테 비비고.. 낑낑거리고 하는 모든행위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마치 사람같아서요. 너무 영악해보이고.. 사람말 다 이해하는것 같구..
아는집 놀러 갔는데 강아지 한마리가 낑낑거리면서.. 나랑 좀 놀아줘 하면서.. 주인따라 다니는데.. 나쁜말로 .. 꼭 요물같아요.. 그런모습보면...신문지 같은거 말아서 때려주고 싶은 충동도 들어요.. 어디까지나 충동...이예요.. 그런짓 실제로 절대 해본적도 없서요..
그냥 제 마음이 그렇다는거지.. 전 보신탕도 안먹고.. 동물학대같은거.. 해본적 없서요..오해하지는 마세요..
저처럼 개가 무서워서 싫은게 아니라.. 사람한테 너무 친근한 모습이 너무 너무 싫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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