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팔꿈치가 까매요 온가족 다 합쳐서 저만 그런듯합니다
어릴때도 위생검사하잖아요 전날 목욕다녀왔는데도 너 안씻었지 하는 담임샘 지적에 의기소침해지고 (국민학교시절)나이든 지금도 이렇게 까만 팔꿈치는 못봤어요
남편도 시커먼데도 팔꿈치는 아무것도 없는듯 점하나...다행히 애들도 그렇구요 뭐 이나이에 신경쓰냐 하지만 평생 신경쓰이고 안씻은 사람모냥 취급받으니 속상하네요
그래서 매일매일 때수건으로 밀고 하는데도 주름도 유난히 많이 잡히고 시커멓네요
왜 이런거죠 온라인에 팔꿈치 흑꿈치라고 올려놓은 글이나 동영상에도 저만큼 까맣지는 않더라구요
저게 고민이냐 싶을정도
저는 진짜 코끼리 주름같아요 ㅜㅜ미백크림도 비싼거 사서 발라도 봤는데 효과없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겟죠
저 잘 씻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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