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젊엇을때 원체 술을 좋아해 속깨나 썩은 사람이에요,,
나이든 지금도 술은 마시긴하지만 아무래도 그때보단 덜하네요,,
철든 탓도 있겠지만 본인 건강생각해서 그런지,,
근데 하나 이상한점은 술을 마실때
` 이 부분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가만보면 사회적으로 열등하다는 술주정뱅이 아님 좀 부인들이 골치덩어리라고 여기는 그런 사람하고 어울리는지,, 내 보기엔 그래보여요
막말로 기왕 술 먹을봐에야 자기에게 좀 이익되는 술상무나 좀 높은 사람과 마시면 이런 느낌까지는 안들텐데,, 부인입장에선 한심하다싶어요,,
내생각엔 본인 열등감이 깔려있으니 자기보다 높거나 우월한 면이 있는 사람 피하고 좀 열등한? 그런 의혹도 가져봤어요,,
술 안마셧을때 내가 조용히 지나가는 말로 당신은 ,, 좀 열등한 사람하고만 술 마시던데,, 기분나쁘지않게 말하니,, 그냥 가만 있던데요,,
그 침묵이 그렇다는 소리로 받아들여져요,,
정말 못난 남자로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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