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폭염에 시모에게 안부전화 했다가 서운한 경험을 한 글을 읽고,
우리는 며느리는 남!이다라고 알고 있지요?
그러나
스스로 깨달아야합니다.
깨닫다.깨닫다.
그러면
시집식구들의 서운한 행동이 그냥 그렇구나!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왜? 남이니까
남이니까 콩한톨도 아까운겁니다.
그걸 며느리는 나는 가족인데 왜 안챙겨주냐..
하면 서운한 마음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기죠.
냉정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며느리는 남이다!!!
기본적 상식이지만,깨달으셔야해요.
알고 있지말고 본인이 재무장하세요.
그러면
화날일이 줄어듭니다.
씁쓸하지만, 남처럼 행동하면됩니다.
남이니까,형식적 거래만 오고가는겁니다.
남과는 인사만합니다.
남과는 다툴일 없습니다.
남과는 웃고 지나칩니다.
며느리가 가족으로 낄려고 정을 기대하니,
서운함이 생기는겁니다.
남!!! 이니까 기대하지 마세요.
알지말고, 냉정하게 깨달으세요
그리고 편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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