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40대후반 미스예요.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구요.
별로 내세울건없는데 고르다보니 그런거같아요.연애는 죽 했는데 잘 안되서 결혼을 못했어요.근데 지금 만나는 남자는 백수고 폭력까지 있는거같아요.싸우면 폭력을 쓰나봐요.그래서 경찰서도 갔었나봐요.저보고는 끝났다.무서워서 멀리이사갈거다.라고하는데 엄마말로는 화장하고 밤마다 나간다네요.그러면서 내딸이지만 미친년이라고.죽 백수에 폭력있는사람을 좋아하는지.안만난다고 거짓말하면서까지 만난다고 속상해하시네요.제느낌도 그렇구요.영상통화는안받구요.어떻게할까요.저런남자를 거짓말해가면서 만나는게 저도 이해가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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