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선생님 얘기가 나와서,, 저도 이런 샘 어떤지 궁금해서 의견 여줘요

아이 학교에 소문이 나쁜 선생님이 하나 계세요

예체능 남자샘인데

작년 담임 맡은 반 아이들의 담임 멘트를

일률적으로 복붙 했다는 말이 돌았죠

학기 초부터 교복 치마 밑에 쫄바지 입은 아이에게

어이~ 야시꾸리한데~ 이러질 않나

체육복 바지가 좀 붙는 아이에게,, 팬티냐?? 이러고

툭툭 치고 때리는 건 기본이고

야자감독으로 돌아다니며 본인 어거지에 공손하지 못한 학생은

학년 반 누구? 물어보고 이름을 되뇌이며

2학기에 보자? 이러신다네요

일단 저 정도의 발언은 성추행 아닌가요?

거기다가 특목고라 학종에 목 맨 아이들에게

담학기에 보자는 말은,,협박으로 들리네요

이사장 친척이라는 둥 말이 많았는데 기든 아니든

이런 사람이 선생 자질이 있는지,,,

이해 불가네요

본인 실력은 있다는데

실력만 있으면 전문가지 선생님인가요

예체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80만 넘으면 A인 과목으로 아이들 희롱하고 겁주는 이 선생님,,이

선생님 자질이 있는건가요?

없다면,,

어디 고발할 곳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