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작은강아지라고 밖에서 목줄 안하는 경우도 조금 의아하더만.
저번주 토요일 그 전투기 훈련하는 소리때문에 하루종일 2층 계단에 꼼짝도 안하는 큰개가 저녁에 훈련끝나는 비행기 소리안나는 시간에 외출해서 오줌을 누이더군요.
하루종일 참아서 오줌량도 어마할건데.
저도 작은 강아지 키우지만.
밖에 나가서 일부러 똥오줌 싸게 하지는 않아요. 가끔 산책갈때 강아지 몸집이 3키로 미만이라 소량의 오줌을 싸도 되도록 물을 뿌리는 걸로 냄새가 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저 큰 개가 사람보다 더 많은 량의 오줌을 배출하는데
더운 여름 비도 안오면은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나요.
큰개들 일부러 똥오줌 누이려고 델고 나가던데 주위에 민폐아닌가요 똥은 사들고 온다지만. ~~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