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7-25 pm 12:33:00
115.--.215.109 |
| 저도 동물농장 보는데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개가 가끔 나오는데
프로그램에서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더라구요
개 외출 시 목줄은 필수라는 문구라도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목줄안하고 집 앞 도로에 왔다갔다 하는 개들도 위태위태해보이고~~개들은 몰라서 그런다지만 개주인은
위험한거 알텐데 개를 식구라고 생각한다면서 왜 위험에 처하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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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7-25 pm 1:03:00
121.--.180.67 |
|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산책나갈때마다 그생각했어요.
저희 강아지는 집안에서 배변은 하지만. 산책할때마다 영역표시는 하거든요. 소변을 약간 뿌려놓는정도로요.
나는 키우니까 거슬리지 않지만 키우지 않는 사람들은 얼마나 싫을까..ㅠㅠㅠ
놀이터주변은 절대로 안가요. 물론 놀이터안으로 들어가는 일도 당연히 없고요. 주변 풀숲도 금지네요.
되도록이면 사람들 안다니는곳으로만 다니고요.
목줄과 대변은 밖에서 안보지만 혹시모를때를 대비해서 배변봉투를 아예 목줄 손잡이에 여러장
묶어서 다녀요. 깜빡 잊고 나갈수도 잇어서요.
동물농장은..저도 자주보는데..목줄과 배변봉투 필수라는 문구좀 항상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ㅎ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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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7-25 pm 2:17:00
1.--.128.34 |
| 솔직히 싫어요.
작은 개라도 길 가다가 다리 들고 쉬 하는 걸 종종 보는데
한 마리는 오줌양이 얼마 안 되겠지만
요즘은 하도 개 키우는 집들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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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7-25 pm 6:59:00
211.--.92.242 |
| 개가 인간에게 길들여져 가축 및 반려동물 된 지는 님들 태어나기 훠월씬 이전부터입니다
참 별게 다 불만이네요 ㅎ
개 없는 나라로 이민을 가시던가요,,,있으려나?
원글님도 참 ㅎㅎ 물 뿌리면 희석될 뿐,,그게 어디 가나요 머 별거 한다고
세상 오염시키니 아예 산책도 시키지 않는다고 글을 올리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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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am 6:21:00
58.--.93.167 |
| 원글님도 강아지 키운다고 읽었는데.. 조심하자 뭐 그런 내용 같은데요
맞는 말인데요 뭘 발끈하시나요
개 싫어라 하는 사람은 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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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7-25 pm 7:01:00
117.--.16.247 |
| 그게요..
산책을 매일 주기적으로 하면, 똑똑한 개들은 집에서 배변활동 안하려해요
나름 깔끔한 아이들이라 본인 보금자리 안에서는 배변 안하는게 본능이거든요,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는 산책 안나가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쉬를 참아서 안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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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7-26 am 1:11:00
115.--.215.109 |
| 그럼요. 당연히 민폐죠.
개 주인이 배변 훈련 잘 시키고 목줄하고 다니는 것은
개 주인의 의무잖아요.
모든 개 주인이 개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목줄 안하고 다니고 똥오줌 아무대나 싸대면 어쩌라는거죠
반려견이면 개 주인이 개 욕 안먹게 잘 키우셔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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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7-26 am 8:12:00
115.--.215.109 |
| 대부분의 견주들은 원글님처럼 혹시 민폐끼칠까 조심 많이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산책나가보면 대부분 준비 잘 해서 나오시고 뒷처리도 하시고...저처럼 개 무서워하는 사람 지나가면(딱 보면 아시는듯) 목줄 바싹 당겨주시구요
어쩌다가 한 번씩 목줄도 안하고 치우지도 않고 가시는 견주는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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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7-26 pm 12:23:00
58.--.87.202 |
| 작은 개라도 목줄 해야해요.
저는 초등학교 때 작은 개에게 물릴 뻔한 적이 있어요.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개가 저에게 다가오면 너무 무섭고 꼼짝을 못 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작은 개라도 개는 개예요.
그래서 목줄 안 하고 다니는 주인이 있으면 정말 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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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pm 8:03: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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