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살고있지만 여전히 티격태격
아이들한테 미안함을 느끼정도로 이젠 지친다
할수만 있다면 주말ㆍ월말 부부 하고싶고 별거라도 하고 싶은 마음 굴뚝
서로 성격이 안맞아 아니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큰소리...결국엔 싸우기 싫어 피하다 끝..
이젠 쌓이구 쌓여 한공간에 같이 숨쉬는것 조차도 싫다
싫은사람과 왜 같이 밥먹고 같이 살아야만 할까? 이건 고문이다
자식들 때문에 ? 공들여 키운자식 수억들여 키운자식 부모공 하나두 모른다 당연하다 생각한다
그런 자식을 위해 희생을 더하겠다 ? 글쎄....
이젠 나 위해 살아보련다 아끼고 아껴 궁상떨며 살았건만 ...돌아오는건 ....
이젠 바보같이 안살련다 서방아 ~새끼들아 ~
나도 즐기며 펑펑쓰련다 빚을내서라도....무자식이
상팔자 능력있음 혼자사는것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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