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집안일을 잘해야 하고 딸은 집안일하는거 넘 안타까워 합니다. 설거지는 무조건 며느리가 해야하고 딸은 친정에서 푹 쉬어야 한답니다.며느리는 말은 틀리고 딸들말은 다 맞답니다.
시누이땜에 제 아이 다쳤는데 아이잘못이랍니다.
시누이는 미안하다고 제게 했는데 아니랍니다.제 아이 때문이랍니다.
당신 노후는 아들 며느리 차지고 대신 재산은 딸들이 하자는대로 할거랍니다.
참다 참다 아이문제에서 폭발해서 결혼 17년만에 대들었어요..정말 너무 화가 나고 더이상 참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한참지난뒤 아무일이 없던거처럼 찾아뵙곤 하는데 어머니쪽 친척들에게 제 얘기를 어떻게 하셨는지 분위기가 쎄합니다..당신에게 유리하게끔 말씀하셨겠죠..워낙 달변이십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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