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지도 않고 일년에 두번친정갑니다 당일갔다 당일옵니다.그것도 두시간정도 있다가와요 자식이라도 손님인지라.....불편해하셔서 금방갔다 금방옵니다. 혼자 편하게 사셔서인지 자녀들이 친정가끔오는것을 힘들어하시네요.누구누구 왓었는데 힘들더라...자주 얘기하시구요. 근데 그동생들도 일년 연중행사로 친정방문하는거거든요. 뭘해줘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신 성격때문인것도 있고요. 올거냐고 떠보시고,,,운전하기 위험하다면서 오지마라하시네요, 손주얼굴 보신지도 일년반이 되었어요.그런데도 데리고와라 보고싶다 소리한번안하시고. 어떤 의무감 정도로 이번명절에 네식구 올거냐고 물으시네요
그러다가 아프실때는 바로 연락하시니 시간많은 제가 병원모시고 다니고 어디 놀러가고싶다는 말씀은 또 저에게 하셔서 여행도 모시고 가고. 이해도 하지만,,,한구석 서운한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런친정엄마 많으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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