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쓴지 5년째..
이유는 같이자면 남편이 너무 귀찮게해요.
저는 새벽에 잠 깨면 아침까지 잠을 못자거든요.
그래서 당신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 못자겠다.
거짓말하고 저는 따로자는데..
문제는 새벽에 남편이 저한테 오는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심장이 떨려요.
아..또 오네. 나 정말 하기싫은데 .
제가 아무리 하기싫어도 남편이 한번 발동걸리면
안할수도 없거든요.
그리고는 저는 또 잠못자고
남편은 본인 볼일 끝나서 단잠자고.
여자들 40대되면 성욕이 왕성해진다는데
저는 오히려 더 떨어지는것 같네요.
남편 맞추기가 넘 힘들어요.
애들이 집에 없는날이면 자꾸 저한테 와서
너무 귀찮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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