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구 사는 시골 빌라입니다 옆 라인에 2년 전인가 어린 손주있는 아주머니가 새로 이사왔길래,, 별 친한 사람 없이 맘 줄 사람도 없던 차,,
좀 친해보고파 먹을것을 주니,, 고마워는 햇어요,,
그후 얼마안되어 남편이 아는 사람 농장에서 복숭아 손질을 해주었더니 많이 얻어와 우리 라인 아래 옆집도 골고루 주고.. 그 아주머니에게도요,,
굳이 가격으로 따지자면 작은 금액은 아니엇는데 난 그냥 이웃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파 건넨거고 일절 무슨 답례를 받으려고 한건 아니었구요,, 또 답례도 일절 없엇구요,,
복숭아는 그렇다치고 첨에 아주머니에게 선사한 먹거리가 가격이 있는건데 앞 뒤 텃밭에 양파이 마늘..쪽파 심어 가꾸던데,, 얻을 생각도 안했지만 ,, 집 앞에서 만나 인사하면 웬지 고게 돌려 다른데 쳐다보는것 같고 내가 아는체하면 억지로 받아주는것 같은 인상 받아요,,
내가 부담 줄 짓 일체 안햇는데 왜 날 이렇게 떨떠름하게 대하는지 모르겟읍니다,,
지금 생각은 두번씩 준 내 행동이 바보같다고 여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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