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나를 의식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1억이 있다는 말을 이 친구한테만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집요하게 물어보니 어느틈엔가 나도 모르는 사이게 말하고 있더군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이친구만 알아요.-- 떠벌리는 성격 아닌데 이상하게 그렇게 되었어요.에혀
그 뒤로는 모든 말의 귀결은 1억이 있는데에요. 아이들 일도 일억있는데 남편일도 일억 있는데.... 몇번의 만남은 그렇더니
또 그 뒤로는 안좋은 얘기를 하는 거에요 본인 아는 집이 1억이 있는데 남편이 바람이 났다더라.
안좋은 얘기들...을 또 그렇게 이어가네요.
몇년 알고 지낸 사인데 그전에는 본인 돈 이야기 제태크 이야기 많이 했거든요 최근 서너달이 아주 피곤해서요. 괜히 그런애길 했구나하고 정말 피곤하네요.
점점 멀리 하고 싶은데 ...전화 자주해서 보자하고요.
어떡하는게 좋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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