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감사하고 즐거운 명절이네요. 부모님들이 살아 계셔서 감사하고 형제들과 사랑스러운 조카들을 볼 수있어 감사한 명절입니다.
시댁 시골길을 아이들과 사랑하는 남편과 구경하며 동요도 부르고 즐겁네요 우리를 기다리시는 시부모님들~ 가자마자 애들과 함께 큰절 올리고 앞치마 두르고 전이랑 음식만들어 부모님들께 반주와 시식드리고~ 요즘은 몸이 덜 아프니 시댁가는거 잼나네요
이틀 간 거의 쉴 틈없이 바쁘지만 이웃들에게 봉사하다보니 시댁서 이틀 동안 일 하는건 식은 죽먹기네요^6 화투놀이에 커피 맛나게 타가면 울 큰 아주버님(참고로 아들4 시누이1분) 커피 써빙값 한잔에 5천주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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