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바를 3개 정도하고 있어요. 본업은 8시-16시에 끝나니
주말 알바도 하고 한달에 10번 정도 무작위로 (아빠 야근하는 날) 책읽어 주는 알바도 하고 (저녁 시간) 17:00-19:30 정도 하원 도우미도 하고요
한달에 10번 정도 하는 곳에서는 그날그날 주세요 현금을 받으며 좀 불편한 마음도 있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지요 주말 알바는 2달 정도 되었는데 다음주 페이 받는 날인데 명절이라고 일주일 당겨 지급해주시고 스팸 선물세트에 금일봉까지.... 너무 깜짝 놀랐지요.
그런데 평일 매일 가는 하원 도우미 하는 곳에서는 날짜를 넘기기 일수예요. 가끔씩 좋은 선물도 주시고 이번 명절 선물도 주셨는데 급여는... 한번씩 10일 넘겨 주실때도 있고... 여유롭다면 상관없는데 (통장에 쌓이는 재미로 하는 상태라면) 빠듯한 명절 걱정이네요.
근로장녀금까지 나왔는데도 왜이리 빡빡한지.....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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