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착하다 얘기듣는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에게 화풀이,짜증이 심한것 같아요.
여기 글 올라온 것이나 제 아이경우나..
아이가 의사표현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니 그 화가 제일 만만한 엄마한테 가는 경우인데
이해하자..참자..하면서도
참다참다 엄마도 인간인지라 욱~하고 폭발해버리죠.
아님 엄마는 어디다 분출하나요?
다 큰어른이니 조절해야지~라고 알고 있지만 갱년기도 보고 만사 뭔가 나이드니 심드렁해지니 아이의 짜증을 받아낼 엄마는 큰그릇이거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래도 짜증
저래도 짜증
그리하여 제가 내린 결론은
니 인생 네가 주도해라,부모는 원하면 도움을 주련다.
그전처럼 엄마가 주도하지 않을렵니다.
천천히 지켜봐야죠
어떻게 설계해가나
답답하여 성미급한 엄마긴 나섰다간
~탓이란 소리나 들은것같기에
어른이나 자식이나 궁합맞는 관계가 따로 있는듯싶어요
아니면 사이나쁜,정이 더 가는 자식이 왜 있겠어요
문득
누구네는 결혼하면 전세자금을 마련해준다
집을 사준다등등
마음의 준비를 하잖아요.부모가
댁네 자녀들은 어디까지 도움을 줄지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전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고마움을 못느끼는듯하여 교육시키는 선에서 마무리하고자 하거든요 (딸만 둔맘)
또 변할지 모르지만 한번 생각해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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