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시는 분들 많으신데
직장 직원이 맘에 들지 않은데
얄밉지만 냉전하긴싫고
그사람보다 을이고 나자신은
당차지 못할땐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사장과 동료직원은 제가 오기전부터
애칭을 부를정도로 친해있던 상태였어요
그러다보니 셋이 있는 자리에서는
제가 은따같아서 맘이 안좋은일이 많네요
돈벌고 먹고 살려니 그려러니 하고다닙니다
그래서 대충 짐작들 하시겠지만
동료직원의 가끔씩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업무적으로 연출되고 사장이 다 감싸주다보니
저에게 조금씩 피해가 오고 불만이 자꾸 생기네요
다른 직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셋만 있으니
둘이 콩보고 팥이라해도 네~해야될 상황이 다반사예요
속병들어도 여자들 세계 잿빛 끈끈한 우정...~~
그래 공사 구분이 되겠니 하고 돈이나벌자 했건만
같은공간이니 말을 안할수도 없고
아무 감정없는듯 웃고 대답하고
어제는 집까지 제차로 바래다주기까지
(더구나 같은동네 거주) 이런 칠푼이같은 행동이
너무 화도 나네요~~~
직장 때려치우자니 후우~ 아시죠 모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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