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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am 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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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라도 때려치우거나 짤릴 각오하시고
대응을 합니다.
옳지 않는 일은 본인들도 알고 있을터이고
부당한 일을 참으면 안됩니다.
부당한 일에 수그리면 누군가 올라타려고 한다는 말이 있죠
회사일에 열심을 갖고 창의적으로 일하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부당한 일은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히세요
머리끝 잡고 싸울일은 없겠지만, 목소리 크게 내서
싸울필요 있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정당성을 확보해야 뒷탈이 없어요.
부당한 일에 수그리면 안됩니다.
언제나 부당한 일에 몰린다면 당사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큰 목소리로 따지세요.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듯이, 용기있는 자가
회사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고 중요한 자리도
차지하게 되는 법입니다.
인간의 사랑은 움직입니다.
사장도 나를 알아보게 됩니다. 나와 아는 좀더 친밀하게 아는 사이가 되는거죠
사장과 오랜관계라는 매리트 기득권의 잇점이 있지만,
싸워나가다 보면 나도 오래 알게 되는 관계가 되는거지요.
때려칠 각오가 되었다면 지금까지 당한것도 분하잖아요
쳐부수세요.
못 견디면 당장 때려칠거잖아요.
왜 당하고 살아요?
사실 요건 제 경험입니다.
전 항시 부당한 일에는 사장 할배가 와도 대화가 안되면
기냥 싸웁니다. 기꺼이
시비가 들어오면 기꺼이 받아줍니다.
그렇게 해서 짤린적 없어요
용기를 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비겁하지 말고 용기있게 사세요.
비겁하게 살면은 나중에
회사에서도 자리잡더라도
자신이 욕하던 사람들 구태짓꺼리 답습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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