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날라가버려 간단하게 다시 적습니다
결혼한 시누이가 추석전에 자기친정에 오고
추석차례지내고 손님 맡고 친정갈려는데 더 있다가 가래요
시어머닌 서운하다 어쩌다 친정못가서 안달난 못된 며느리만들더이다
시누 40중반인데 자기시집에선 현실적며느리
자기친정에선 올케언니들 품평하며 꽉막힌 시누노릇합니다
이게 정상적인시누이 맞나요
오빠들한테 올케들호칭하고 면전에선 올케언니 뭐 이해합니다
근데 자기딸 미리친정오면 양심상 며느리들 친정에 빨리보내줘야 되는게 정상아닐까요
하두 막장 시댁서 겪다보니 이젠 판단도 흐려집니다
기가차고 코가막혀 말도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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