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정을 못해요 매번 그러진않지만 술마셨을때 꼭 건드렸다가 결국 제가 그만해를 외치게 되는데 제가 성적매력이 없어서 그럴까요?
저도 안하고 싶은데 늘 시도는 하고 끝이 안나는 느낌
이 너무 싫어요 전 안하고도 살수 있거든요 남편은 대답하기 애매한지 잘모르겠다고 해요
남편기분도 안좋아보여요 욕구불만이 쌓인듯합니다
솔직히 대화라도 할라치면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로 귀결될까봐
말을 못하겠고
이러다 딴데로 눈돌릴까봐 겁나요
사실 20대 연애시절에도 좀 길게 했어요 그게 정력이 좋은걸로만 착각하고
그땐 나도 힘이 있으니 서로 괜찮았었거든요
아니면 노화때문? 다른분들은 부부관계 무난하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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