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5-22 am 10:13:00
211.--.11.158 |
| 그렇거나 아니거나 눈 안돌릴 사람은 안돌리고
돌릴 사람은 돌리니
그래서 딴데로 눈 돌릴 겁은 안내셔도 되겠어요.
바람피는 사람은 모든 핑계는 배우자 탓이니
무슨 핑계건 만들어서 대니까요.
여자나 남자나 안하고도 살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안하면 살맛이없단 사람들도 있잖아요.
배우자와 무난해도 지루함에 배우자 탓으로 돌리며
살맛이 안나 기어이 바람나거나,
아니 타고나길 새로운 이성에 눈 잘돌아가고 맘가고 몸가서
바람을 가책없이 피고마는 종족들은 따로 있더라고요.
|
|
|
|
|
 | ***
2020-05-22 am 11:30:00
59.--.221.99 |
| | 바람피는 종족들은 따로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
|
|
|
|
2 ***
2020-05-22 am 11:13:00
112.--.200.82 |
| 이상하긴요..
해오름이니 가능한 이야기죠..
글쎄.그런데 남자는 사정할때도 좋지만 하는동안은 어떠신지..저희는 제가 너무싫어서 겨우하는데 그래서 빨리끝내거든요..그러니 신랑도 첨엔 달아올라 달려들었다가
하는동안 제표정보고 할맛안나는지 억지로 사정해버리는
느낌이거든요..
미안은한데 전 허리.고관절안좋아 병원다니고(5년째)
몸이안좋아서인지 하고싶지않아요(안아플때도 오***모르고 했구요) 남편분이 의지가있음 같이 병원을가보는게
좋을듯한데 남자들 안가려고 하니 해결이 안되죠..ㅠ |
|
|
|
|
| ***
2020-05-22 am 11:29:00
59.--.221.99 |
| ㅡ네 발기는 언제나 문제없었고 하는동안도 좋을수도 있으니 이렇게 자주 시도하겠죠? 전에는 그만하라면 억지로 사정하기도 했었어요
발기안되는것도 아니고 심란하네요
저는 할때마다 오*** 거의 느껴요 남편이 못느끼니까 제잘못인것같고 ..ㅠ 그냥 얘기를 해봐야겠어요 |
|
|
|
|
3 ***
2020-05-22 am 11:31:00
211.--.18.146 |
| | 서로 도와줘야 하는거같아요 남편분만 힘쓴다고 될것도 아니고 와이프도 좀 도와주는? 분위기여야한다고 해요 |
|
|
|
|
| ***
2020-05-22 am 11:36:00
59.--.221.99 |
| | 저도 무척 애를 쓰는데 그래요 그냥 한동안 쉬어가야겠어요 |
|
|
|
|
4 ***
2020-05-22 am 11:34:00
211.--.11.158 |
| 심인성 지루증일지도 몰라요.
조루만큼 지루도 여자 피말린다네요.
여자는 나이들수록 체력 딸리고 기운 안나면
차라리 조루가 편할수도. |
|
|
|
|
| ***
2020-05-22 am 11:38:00
59.--.221.99 |
| |
|
|
|
5 ***
2020-05-22 am 11:41:00
203.--.207.241 |
| 조루보다 나을것 같아요..
저희는 삽입하면 거의바로 해버려 삽입전에 구강으로 서로 할만큼하고, 제가 느끼면 바로 삽입해요
조루 안편해요ㅠ |
|
|
|
|
| ***
2020-05-22 am 11:52:00
180.--.33.215 |
| | 조루.. 흥분만 하면 삽입도 전에 바로,,뭐 할것도 없어요 터치만 해도 바로여서 15년째 같이 안자고 리스입니다.지금은 아무 생각없는데 전에는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 했던적도 있네요. |
|
|
|
|
6 ***
2020-05-22 pm 12:13:00
211.--.174.24 |
| 울 냠편은 음주 후 자주 그러길래, 술마시면 절대 no라고 못박았어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그러니 은근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ㅠ
살살 달래며 이야기 해보시면 될듯 해요... |
|
|
|
|
| ***
2020-05-22 pm 12:35:00
59.--.221.99 |
| | 네 같은분이 계시니 위안이 되요 살살달래며 이야기해야겠어요 |
|
|
|
|
7 ***
2020-05-22 pm 12:41:00
125.--.121.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8 ***
2020-05-22 pm 4:24:00
39.--.15.202 |
| 네 제가 먼저하자고할때는 드물어요 먼저 시동걸어놓고 그러니 저도 짜증이 ㅎ 그냥 일상얘기하며 토닥토닥 애정만 나누고 싶네요
그러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
|
|
9 ***
2020-05-22 pm 5:56:00
218.--.203.188 |
| 술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히려 못하더라구요
밖에서 모텔 같은데 가서 분위기 내보세요
달라질수 잇어요 |
|
|
|
|
| ***
2020-05-22 pm 7:47:00
59.--.221.99 |
| 그러고보니 술안먹으면 정상인데 술먹을때마다 그런거같아요 정신을 어따 팔아먹는지 집중이 안되는... 접근금지시켜야되겠어요 괜히 내가 문제있나 고민했네요
어쨓든 대화로 화합해보렵니다 |
|
|
|
|
10 ***
2020-05-22 pm 10:33:00
122.--.17.60 |
| 나이들어 그래요..
고혈압약에 살찌고 정관수술하니
서서히 감퇴되더니 님남편이랑 비슷한 증세에요. |
|
|
|
|
11 ***
2020-05-25 am 9:37:00
211.--.158.196 |
| | 지루네요 지루나 조루라도 해봤으면 ㅜㅜ 리스 10년차에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노화죠 우리는 40초부터 리스에요 10여년전 기억을 해보면 술먹고 새벽에 와서 꼭 건드리는데 오래끌고 못하더라구요 술영향도 있죠 |
|
|
|
|
12 ***
2020-05-29 pm 4:16:00
119.--.225.136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