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고 시골 삽니다
주변에 조그마한 가게 마트있구요
두곳을 번갈아 다니는데
매운탕이나 고기냄새 제거할려고 소주를 사게되면
주인이나 근처 놀러오신분 눈초리가 따가워요
아침 조깅후 가게들러서 먹거리랑 소주를 샀는데 거기 배달사시는 남자분이 대놓고 소주보고 저를보는데 제가 잘못한게있나싶었어요
여자가 술 사면 안되는지
시골이다보니 행동이나 말들이 어렵고 교통도 어찌나 불편한지 시장이나 대형마트가는게 큰 일입니다
돈벌어 얼른 이사나가고싶은 시골 아줌마의 넋두리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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