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대학교휴학하구 몇달알바하다
다른알바구한다구 두달째노는 백수인데
집에있다가도 자주나가 스타벅스커피에
점심저녁을 집앞에서 사먹구들어오는데
마지막알바해서 130번돈으로 두달째
백수짓하면서 거의다쓴거같은데 알바는
안구해진다구 핑계만대구 부모는 십원이
아까워 벌벌떠는스타일인데 누굴닮아 씀씀이가
헤프고 미쳐돌아가는거같네요
지친구들 다스타벅스에서 커피사먹구 한다는데
걔네들은 부잣집딸에 직업이 있거나하겠죠
자긴백수구 왜 굳이 집에. 밥이며 다있는데
굳이 집앞에 나가 비싼커피에 밥을 사쳐먹구 들어
올까요 그심리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용돈 십원도 앞으론 안준다구했는데도 뭔배짱으로
저러는지 저도 빨리나갔으면 좋겠네요
자식이아니라 웬수네요 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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