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최저없는 인서울대학 학종준비하고있습니다
일반고인데 기말 끝나고 부터 풀어져서 지금까지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자소서준비 조금씩 하고있는데 그것도 별로 고민하지않는것같고 독서도하고 면접준비도 해야할것같은데
아이가 넘 여유로워서 이상합니다
다알아서 준비하고 있다며 조급해하지 말라고하네요
수시를 수직으로 쓸거라 어디하나는 붙을거라며 수능공부도 안하고;;;영어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고3이 여유로워도 되는건지..
항상방학때 스케쥴이 꽉차있어서 바빴는데 지금은 오후 12시까지 잘때도 있고 티비도 안보던애가 드라마도 찾아보고 ...방학 며칠 이렇게 보내는거 보니 뭘시켜야할지 몰라 저는 불안하기만해요~ㅠ 자소서는 수업받으려고 8월에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다른 수시지원 고3들은 지금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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