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8 pm 7:28:00
121.--.191.99 |
| 저흰 반대로 최저있는곳만 써야해서 아이가 수능+논술+자소서 다 준비중이예요
강남이라 내신 경쟁력없고, 모의고사는 잘 나오지만 정시만 노리기엔 불안하니 논술까지 봐야하는 상황.
학종 안쓰겠다는 아이 설득해서 최저있는 두군데 쓰는데 자소서까지 써야하니 아이가
살이 쫙 빠질 정도로 힘들어해요.
원글님 아이처럼 최저없는 곳 학종 준비하는 아이들은 면접준비 하던데요
어느학교 목표인지 몰라도 대치동 면접학원 알아보시고
아이에게 이러이러하다 설득하셔서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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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pm 7:42:00
175.--.2.93 |
| 자소서가 우선인줄알고 그것부터 준비하라했는데 면접학원도 알아봐야겠네요~엄마가 너무아는게 없어서 답답했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님아이도 힘들게 준비한만큼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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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8 pm 8:00:00
39.--.7.70 |
| 작년에 인서울 학종으로 갔습니다.
그냥 우려에 답글달아봅니다.
최저없는 학교 준비하신다면...
자소서에 중점을 두시는 편이 맞을듯 하네요.
학종으로 간다면 자소서를 어찌 준비하냐에 따라서
면접의 방향이 정해지겠죠.
조심스러운 말씀을드리자면
자소서에 맞춰 면접을 준비하고
아이가 원하는 학교의
일반면접인지 제시문 면접인지를 파악히고
면접준비를 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8월은 자소서를 쓰게 내버려두세요
아이가 맘이 편해야지
스토리를 짜서 자소서를 쥰비할수 있어요.
그다음에 원서쓰고.
면접의 기본틀만 준비하셨다가
1차 발표후 집중면접준비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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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9 pm 2:01:00
125.--.121.46 |
| 저희집도 일반고인데
반전체가 논술 수능파라서 방학에 열심히 하고는 있어요
논술 수능 ....공부하고 밤에 한두시간 자소서 혼자 준비하는데
면접도 다 학원에서 하시나보네요
학종으로 딱 정해져버리면 자소서에 시간을 여유롭게 쓸텐데
논술도 준비해야하고 수능준비도 해야하니
아무래도 자소서 시간을 많이 투자 할수가 없어요
여름방학 끝난후 9월 어찌될지도 참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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