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안지키는 인간들이 많네요
이러니 정말 홀로맘들 혼자가
편하다느니 이해가 갑니다
아는사람도 별없어서 웬만하면 좋게 지내려 하는데
올해 부턴 다끊어 버리네요 사람관계 정말중요시 할게
못되네요 사람 관계 못믿고 맘둘게 못된다는거 세삼 느낍니다 가족이나마 조금 믿고 살길밖에 없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세삼느끼네요
시간좀 늦는건 이해 합니다 치아교정 때문에 전화 못받았다는둥 오랜 친구가 남편들과도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아는동생이 낀다니 싫다고 불편해 어떻게 만나냐고
휴가날짜가 겹치고 그동생은 괸찮다 했는데 그럼친구 남편은 내가 알아서 만나는건지 나도 불편한데 감수 하고 만나는 건데 나이 50에 20대 낯가림인지 이해는 가지만 어이가 없어서 나도 잘 모르는 자기 언니는 데리고 나오면서
어이 없어서 막 나가려고 하는데 파토네 기분더러워 전화왔는데 다신 안 만 나려고요 좀불편 해도 감수해야지 싫은건 분명하게 표현 하는 친구여요
그건 좋은 성격인데 아이들도 아니고 좀 이해하고 불편해도 맞춰주면 안되는지 지가 싫거나 손해보는 짓은 절대안합니다 남이야 어떻든 참똑똑해 좋습니다 친구 맞는지요
남편까지 시무룩해 있고 우리 만나기 싫은가 보다 하고
번번히 지비유에 안맞음 파토 내고 약속안지키는 확실하고 똑똑한 친구 만정이 떨어지네요 남이야 어떻든 두번다시 안보려고요 사람관계 힘드네요 잘해주고 잘지내려 해도 이러니 외롭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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