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도서관 뒷편에 얼마전서부터 주택이 몇채 지어졌어요 초등학교도 나란히 있어서 초등행사때나 하교시 잠깐씩 주택단지 도로에 주차를 합니다 도서관 이용시에도
계속 그리 이용들을 해왔으나 올 초부터 집들이 지어지더니 금방 네다섯채가 지어져서 입주해서 살더군요
그곳엔 또 큰 차들이 주차를 해놓기도하는 그냥공터였기도했지요 지금도 큰차들이 댈정도로 공터가 더 많긴합니다
가장 차가많이 다니는곳의 주택에 세살 아이 키우는
젊은 사람들이던데 한쪽엔 트럭세워져있어서 그나마 조심해서 지나가야하는 좁은 길에 자기네 차를 집앞이라고 턱하니 주차를 해놨더군요 네다섯대가 지나가야해서 줄이 서졌고 크락션 엄청 울리는데도 나오질않습니다
어떤이는 그차에다가 침을 뱉고 후진을하고 욕을바가지로 먹 고도 안나오대요 자기네 집앞이라 이거지요
뒷편에도 길이있어서 거기대도 되거늘 현관이 하필
차 많이 지나다니는곳에 있어 드나들기 편하려고
그리 길을 꽉막아버리는 배려없는 젊은사람들
애를키움서 그럼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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