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많네요

대학생딸 친구 두명의 가정사를 전해들어 알고 있는데

한명은 중학생때부터 아는사이라 엄마도 꾀 미인이고 아이도 공부잘하고

남편이 오래전에 바람핀경험이 있고 다시또 틀통난 상황에 갈등과 불화로 안좋은 분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이다고 알고 있었어요

최근에 다시전해 들었는데 그 이후 엄마가 맞바람 피운사실을 남편이 알았고 부인은 말한마디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남편이 애들도 괴롭힌다네요 수업듣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집에 당장 들어와라 말듣지 않으면 학비고뭐고 없다,,미친새끼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그딸(딸친구)도 남자에게 엄청 집착하고(어장관리도 도가 지나치고) 남친1년넘게 사귀고 헤어져서 남친 군대갈날 기다리는 중인데 한번씩 만나 성관계는 한다하네요,,이해불가

딸동기 이야기인데요 부모가 일찍한 첫번째 결혼에 애둘 낳았고 이혼하고 아들은 아빠가 데려가고 첫째 딸은 서로 맡으려하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중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친척집을 전전하고 있었고 엄마가 두번째 결혼을 해서 남편에게는 두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입양을 하겠다하고 그딸을 데려왔다고 하네요 남편은 아직도 그리알고 있고 그후로 아이셋을 더 낳고요

계부가 딸친구에게 잘해주긴 하나봐요 다행이죠 아직 입양아라 알고 있구요 근데 그엄마는 애인도 있고 애인들도 딸에게 소개도 시켜주고 한다는데,,무슨 개소리인가 싶더군요 참 변태들이 많구나싶어요

근데 딸친구가 여자애들 사귀는데 그렇게 문란하다네요 매번바뀌고 딸도 다른선배에게 전해들어 실체를 알았는데 그렇게 추잡하게 논다고,,뭐 상상이 안가긴하더라구요,,요즘시대는 이젠 성소수자도 아닌듯 싶으네요

옛날에야 두집살림하는 집도 더러 있었고 참고사는 엄마들도 있어서 그대도 참 어떻게 참고들 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햇는데 요즘은 더 다채롭네요 그런집 자식들이 또 애정관계 이성관계도 불안정 하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을듯 싶구요

며칠전에는 남편친하게 지내는 부하남자직원을 공연장에서 만났어요 이혼남인데 시댁분위기 장난아니고 암투병도 했고 직장때문에 부인과 떨어져 지내기도 했구요

아들하나 있고 부인이 양육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남편말에 의하면 부인이 바람이 났다는데 글쎄 그건 부인이야기도 들어봐야 할거 같고,,

암튼 남 일이니 그런가부다 하고는 있었는데 직원들도 많이 와있는 그공연장을 애인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정도로 소개도 시키고 그런거보면 결혼계획도 있는가부다 햇더니 남편이 아니라고 만나는여자 이혼녀고 애는 남편이 키우고 있고 엔죠이 파트너고 직업은 뭐고 남자직원도 한국에 오래있을 생각없고 미쿡 나갈꺼다는둥,,말들어보니 하는 꼬라지가 영 비호감들,,

그래서 첨으로 남편한테 한마디 했어요 나이살이나 먹어서 저런애 만나고 다니지 마라고요..

일주일전 주말에는 남편과 딸 고기집가서 저녁먹는데,,바로 옆테이블 50대초반쯤 보이는 아재 4명이 먹으면서하는 대화가 가관이더군요

"이번 연말에는 날짜를 언제로 잡을래,,데려갈 여자애들 있다,,넌 현지에서 구하면되지 챙겨갈라 그러냐,,내가 그낙으로나 살지,,

동남아쪽 어디로 그친구들하고 나가는데 계획짜고 있더라구요,,불쌍한 부인들 처자식들 저런것들도 아빠고 가장이고 남편이라고,,

보내주는 허럭하는 부인들은 뭐하는겁니까 바보들입니까 말끔하고 평범한 아재들이였어요 얼굴들 한참 쳐다보게 되더군요 딸눈치 살피면서요

요즘 추잡한것들에 인상붉히면서 똥물튀길까봐 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