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17 pm 2:48:00
211.--.149.239 |
| 별 추잡한 놈들이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추잡한 것들은 그대로죠.
지금은 그런 이상한 만남들 상업화 된지 오래고
접근도 쉽고
티비니 매체니 보기만 하면 그런게 넘쳐나
가치관이 제대로 안잡히면 오염되기 너무 쉽고
보고자란게 그런거라
옛날에야 두집살림?이라도
지금은 그냥 살림이 아니라 돈주고 사고 하는건
암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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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17 pm 3:22:00
121.--.131.153 |
| 부모가 이성관계 문란하면 자식들도 닮아요
보고 배운게 그짝이라 그런가 젊을적부터 자식 안돌보고
남자 여자한테만 미쳐 사니 애들도 애정결핍으로
이성한테 집착을 하는데 지들 부모 비슷하게 살더라구요
엄마가 혼자되서 애인이 있음 딸도 이혼하고 애인 필수고
과부사정 홀애비가 안다고 이집은 적극적으로 엄마가
딸에게 애인 소개 시켜주고 동거도 허락.
아버지도 내연녀 딸도 내연녀인 집 치정사건으로 언론에도 나오고..
사람의 동물적 욕망이 부모가 하면 더 쉽게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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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17 pm 6:28:00
219.--.50.5 |
| 대충봐도 기분이 더럽네요
친구라도 저런 얘기 할수 있었을까요
내아이라면 저런 환경을 가진 친구를
만나지 말라고 할거같아요
50넘었지만 저런얘기 처음 들어봐요
지저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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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17 pm 7:46:00
218.--.107.187 |
| 그런데요,식당에서 들은 얘기야 뭐 여기다 풀어놀수 있다지만 딸친구 두명의 집안내용에 그 애들 흉까지.
별루네요 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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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pm 9:14:00
211.--.52.38 |
| 저도 그런생각 들었어요.
남의집안 사정 알아서 뭐할것이며
또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는것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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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pm 9:25:00
211.--.14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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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2:16: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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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7:08:00
180.--.113.30 |
| 가끔 남의 얘기 길게도 쓰는 사람들 본인은 행복하고 완벽하게 잘사나 궁금해요.
내 가족, 내 일하기도 바쁜데 애 친구 집안을 어찌 그리 속속들이 다 아는지..
저런 사람들이 내 집 얘기도 카페에서 씹을까싶어 소름끼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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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7:56:00
207.--.126.21 |
| 저도 글 읽으며 같은 생각 했어요.
원글님 주변에는 뭐 그리 이상한 사람이 많은지 그것도 궁금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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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8 am 11:21:00
125.--.40.221 |
| 이상하고 일반적이지않으니 쓴거겠죠
저도 요즘 별이상한 사람들 많구나 싶어요 거리감두게되기도하고,,
진짜 주변이 저런사람있으면 극혐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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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18 pm 12:23:00
218.--.107.187 |
| 원글이 이상하다 진짜
웬 남의 얘기를 저리 속속들이 길게
짜증나 이런 사람
남도 님네 집 씹어요
뭐 씹을거 있어 씹는줄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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