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아버님한테 60덜된 여자분이 생겼다는거예요
5년전 사별하고 혼자사시는데 외롭고 밥해드시기도그렇고 말동무가 필요해서이겠죠
이해는됩니다ᆢ
문제는 아버님이 돈은많치는 않지만 월급도 백이상 버시고 그동안 모아든돈에 돌아가신 어머님명의로 작은아파트도 있어요
그여자분이 돈때뫼 그렇게 붙을수 있다고 봐야죠ᆢ
한편으론 아버님이 안됬긴 해요ᆢ
저의신랑이 장남인데 돌볼입장이 못되어서요
저역시 친정엄마가 몇년째 입원해있어 늘 엄마한테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도 있구요ᆢ
만일 아버님이 그여자분과 살림을 산다고 하면 어떤 입장을 표시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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