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류마티스 관절염 으로 폐까지 침범을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있네요..
근데 저희집인간은 심각성도모르고 오늘같은경우엔
새벽에 나가서 검사하고 3시넘어서 왔어요..
병원서 진료받았냐 문자했길래 설명해주니 그냥 그뒷말도없고 그게 끝이네요..
늘 그래와서 오늘은 섭섭한티를 냈어요..
저희집인간은 팩트만 물어봐요..
병원이냐 의사가 뭐라냐 언제또가냐
그외엔 검사받느라힘들겠다.뭐좀먹었냐등 이런위로의말이 1도없어요..ㅜ
오늘 섭섭한티를 냈는데
하는소리가
너가 진료받으러간거지 밥먹으러갔냐?
어이가없어서..
그럼 새벽6시30분에 나가서 3시에 들어왔는데 굶어야맞나요?
밥인사는 그냥 흔히들하는 인사잖아요..
기본을안하네요..
대단한걸 바라는게아닌데 어쩜 저렇게 무심하고 멋대가리가 없을까요..
아프니까 더 섭섭한거같아요..
저희집인간같은분 또 계신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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