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왜 갈수록 살림살이가 나아지지않는지..
십여년 전만해도 성과급 들어오고
명절떡값도 50 들어오고 해서 맘이 든든했는데
회사가 코로나 타격받아 다 떠나고.그래도 살아남아서 이사직급이지만..실속도 없는 이사
이제 퇴직 다 되니 월급 상한제 깍여 530 입금외엔 아무것도 없네요.
주위에 고액연봉자 많지만
이것도 다니는게 어디냐며 감사하지만
아직 학생도 있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돈들어갈곳은
많은데 나올곳은 없네요.
아니..퇴직하면 손만 빨고 지내야하는지..
자식은 믿을데가 못되고.
나가서 벌기는 힘들고.
나이들어 갈수록 우울한 명절입니다~~
월세 나오는 곳 투자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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