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9-07 pm 3:38:00
121.--.160.67 |
| 530인데 가난하다면 할말 없으나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하시는건 또 이해되기도 하네요.
슬픈 현실이지만 남편분 저정도 벌고 버티셨다니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실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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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2-09-07 pm 5:05:00
122.--.206.80 |
| 방금 농산물 시장에 장보러 나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작은 무 한개가 5000원 시금치 7000원 차례상 차리기 겂나요.
저희도 갈수록 가난한데 누굴위해 차례상 차려야하는지~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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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2-09-07 pm 6:29:00
180.--.13.105 |
| | 전 남편 한달 1000벌다가 코로나등등으로 회사망하고 지금 250벌어오고 저 알바해서 둘이 벌어도 450도 안됩니다 님 .. 대학생 두명인데 넘 버거워요 상대적인 거죠 그정도가 가난하단 말 이해는 갑니다만 ...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신게 다행이라면 다행ㅡ일찍 돌아가셔서 받은게 하나도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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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2-09-07 pm 8:40:00
39.--.147.225 |
| | 530적다하고 왜 나가서는 돈 못버나요 힘들어서요?? 한심해요 남편이 언제까지 벌어다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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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pm 10:42:00
113.--.182.16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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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2-09-08 am 12:37:00
121.--.130.16 |
| 요즘 물가가 비싸서 500 벌어도 넉넉하지 않을 것 같네요
차라리 물가 저렴해도 300 버는게 더 풍족한 시대였어요
저희도 님보다 소득이 적은데 지방에 물가 싼 동네에 살고
절약하니 숨쉬고 살지 여기서도 물가 비싼 동네 가면 못살 것 같아요
우린 허리띠 조르고 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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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2-09-09 am 9:46:00
175.--.199.48 |
| | 마트는 시골보다 서울이 저렴하던데요 집값이 비싸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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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2-09-11 am 8:41:00
58.--.1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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