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40살인데요
술고래였다 죽는다고 해서 술많이 줄였는데요
꼭술먹으면 이불에 본인도 모르게 소변을봅니다
어른이니 얼마나 양도 많아요ㅜ
이게 진짜 절정이였던 삼년전에는 일어나서 거실구석에서 그냥서서 볼일보기도 했고 이런일로 정말 정떨어져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본인이 담배도 끊고 노력도 해서 이혼 고비를 넘겼어요~
술먹는 이런문제만 아니면 아주 뭐한 남편아니구여
폭력도 없고 괜찮지만 언제부턴가 다시 시작이예요
오늘도 침대위에다 소변을잔득 놓고 바닥으로 내려가 자고있어요ㅜ
발로 막 차버렸어요 차라리 죽어버리라고...ㅜ
니 오줌수발 이젠 정떨어진다고 ㅜㅜ
내가 심한말한건 아는데 그순간 온방이 오줌으로 있는것보면 ...분노조절이 안되요ㅜ
아예 포기해야하는데...고칠수없다는걸 알았는데...
순간 분노조절이 안되요ㅜㅜ
정말 죽이고싶은...그런분노가 올라와요ㅜ
남편이 이문제만 아니면 그리큰 잘못도 없는데 저는 그동안 이문제로 수없이 괴로움을 당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요ㅜ
지금은 그때보단 횟수도 줄었고 했는데...
아~~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