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전교권이라 스카이 경영 갔는데
아들놈은 지지리도 안해서 억지로 지방대 겨우 갔어요 지거국도 아니고 그냥 중간지점에 이런말 허면 안되지만 제기준엔 듣보잡요
군대다녀와서 지금 3학년이고 통학도 하는 애들있다더만 통학하면 그나마 안갈거같아 자취해요 뭐 먹을거 돈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집에 오고
뭐하고ㅠ사는지 모르겠어요 편입도 준비한다더니 공부 하나도 안하니 될리도 없고 ㅜ
딸애는 4년 내내 장학금받고 야무지게 취업준비하고있어요 인턴도 한달 반 하고 첫급여받았다고 100만원 주더라고요 애들 앞에선 절대 비교안하고 지방대 아와도 나름 살겟지 하면서도 아무얘기도 안하니 속이 답답해요
알아서 하겟지 마음잡으면서 살고 있어요
지방대 나온 아이들 취업준비 비전 등 어떻게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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