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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성인 자녀들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
IP : 211.--.136.86 2020-09-11 (16:47:35) 조회수:2567   댓글:21   추천:3
대2딸 공익 24살아들있어요 54.
남편하고는 사이가 대면대면하는 사이고(시모 돌아가시고 큰집에 전 안가고 남편애들만갑니다 ) 그러다보니 작은애 대학들어가자마자 오피스텔 얻어 나갓고 이년째 주말만 와요
지몸하나 건사하고 맘대로 사니 좋고 주말만 와서 애들 맛난거 사주고 애기둘은 그런아빠 좋아라하고 스스로 만족
사업하다 안되서 월300주는데 빚내서 주는 거같아요
둘째대학보내고 투잡 알바해서 150정도 벌었다가 갱년기로 몸이 너무 안좋아 새벽 알바는 접고 100만 조금 넘게 법니다

애들 대학등록금에 이거저거 정기지출만 월 400이에요 그래서 안벌수없는 상황

20살넘은 애들인데 방하나 안치우고 설거지 하나 안해놔요
일끝너고 집에오면 설거지 산더미 방은 쓰레기통 ..방은 나몰라러허고 안치우지만 설거지통을 보면 화가 치밀어요 .참고 다해놓고 자면 밤늦게 쳐먹고 아침에보면 또 설거지ㅜㅜ
청소 빨래 혼자 다 해야하는데 몸이 올해들어 너무 안좋네요
원래도 관절이 안좋아 약을 오래 먹고 입시때 스트레스과해 갑자기 당뇨도 왔고 그게원인인지 벌바닥이 아파 걷기 힘들어요 (당뇨병성 산경병증같은데 낫질않네요)몇달전부터는 손목이 아파 수개월 새벽마다 통증으로 깨고 ..아파서 한시간이상 주물러야 움직일정도 . 얼마전에는 방아쇠수지증후근이 와서 엉엉 울엇습니다 너무아파 죽고만 싶어요 내가 왜 살아야하나 . 머 하나 사는 낙도없고 살의지도없지만 자싣들 힘들지않게 버티는 중인데...
아침마다 발버덕이 불이나고 손목이 아픈데
공익 아들이 비오니까 데려다달라는 거에요
오늘은 반가써서 12시에 올거면서도.
그래도 태워달라네요ㅇ

암말안하고 나가는데
몸이 안풀려 절뚝거리며 걷는데 뒤에서 오는 아들은 핸폰만 보고
운전하는데 손목이 안돌아가서 핸들을 윰직이기 힘들어 팔꿈치로 미는데 넘 힘들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숨을 쉬었더니 승질을 팍 내는데
내려주는데 멀 안가져가서 가져가라햇더니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승질내며 안가져간다고
일가야해서 얼른와서 준비하고 나가는대 넘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카톡을 엄마아파서 그러는대 그렇게 화를내냐햇더니
누가 먼저 숭질냇냐고

그러더니 장문의 문자가왓어요
아픈건 아픈건데 안아플려고 노력해봤냐고
엄마 아프다고 집안 분위기 엉멍만들어놓고 짜증난다고 ㅜㅜ
하루에 알바 잠깐하는거같고 생색낸다고 ㅜㅜ
아프다고 맨날 쿠팡에서 시켜먹으면서 모가 힘드냐고. 청소도 로봇청소기가 하주고 빨래도 세탁기가 다 해주는데...

참나 ...

너무 서럽고 화나서 죽고만싶더라구요
정말 온몸이 아픈대 어디 부러진게 아니니 엄살로만 보이는지 ... 차라리 내가 나가살고 남편이 들어와 애들 챙겻으면 좋겟어요

내가 왜 살아야하죠
사는 재미 의미도없어요
죽어라해서 대학보내놨더니 지들만 잘나서 간줄알고
두명 입시치르느라 급성 당뇨에 대상포진 오십견 다 왔어요
그래도 애들 가슴에 상처주지말자 하고 꾸역꾸역 살았는데
죽고만 싶어요
몸도아프고 죽을거같이 아프고 자식들한테 이런 대우받으며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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