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입니다
글내립니다 ..
자랑할려고 올린글은 아니고 그 어떤 글 올린 사람도 아닙니다 원하던 곳이 안되었는데 자랑을 하다니요 어느분에게는 이런글이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익명방이 아는 곳이 이곳뿐이고 힘들어서 속풀이라도 하면 마음이 좀 나아질까 해서 올린것입니다 . 시간이 지날 수록 후회되는 것이 떠올라 더 속상하고 마음이 안좋네요
우연히 운좋아 스카이를 쓴것이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입시체제로 참 하고싶은거 놀고 싶은거 다 참고 살아온 아이라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아이는 재수생각도 하고 있는듯하지만 2학기 수능전에 수능에 집중하느라 내신을 그리 잘 챙기지못해 쉬운 길은 아닐거같아요 불수능이라 해도 국어에서 흔들렸지만 마음 다 잡고 나머지 과목 모두 잘 보았는데 3합 6맞추면 지균으로 들어가는 아이도 많으니 안타깝고 독감으로 아파서 지균 놓친 것이 두고두고 후회되고 그러네요
결국은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 여기면 마음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이해해주시는 댓글들은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죄송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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