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2-13 pm 9:45:00
125.--.121.46

다들 수시 탈락 예비받아 초긴장인데
서울대 떨어지고 연대에 속상하고 울고불고 한다니
아무리 자기기준이라지만
서울대 연대는 쫌 ...
입장바꿔 공감해드리고 싶은데
얄밉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답글
2  ***
2018-12-13 pm 9:49:00
218.--.107.187
원글 좀 짜증남
답글
3  ***
2018-12-13 pm 9:51:00
211.--.176.77
이건속상해서쓰는글이 아니라 전교 2등
자랑하려는 글로보입니다
서울대떨어지고 연대가는애들은 이렇군여
새로운걸 알았네요 경험이없어 들어본적도없구
확실히 최상위권 애들이 독하네요
중위권이하는 아무생각없는애들이 태반인데
연대가서 서울대간애들못받는 장학금받으면
걔네들 보다 나은거네요
답글
  ***
2018-12-13 pm 11:19:00
211.--.132.60
원글아닌데요 님 아이 공부 못하져 댓글이 아주 무식하고ㅠ심술에 가득차잇으며 이런애들이 얼마나 피나게 공부하는지 알지도못하니 저런 무식한 발언만 하죠 님애 공부 못하는게 님 탓이네요 그러니 들어본적도 경험한 적도 없겟지
  ***
2018-12-13 pm 11:49:00
211.--.176.7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12-14 am 12:10:00
218.--.107.187
원글이 아니긴 개뿔
무슨 댓글이 그리 무식하고 심술에 찾다고??
아주 그냥 지새끼 설대 떨어진 화를 윗댓글에 독하게 푸네요
  ***
2018-12-14 am 1:09:00
211.--.176.77
냅두세요 그냥
요즘은 엄마가유식해야 애들도 서울대를가나
봅니다 이댓글이 무식하다하고이런식 댓글
다는걸보니 그댁아인 서울대가겠네요
우리애 서울대못간건 내탓이다
그리고유식한엄마들은 서울대발표날을 다 알아야
하나 어이없어서
4  ***
2018-12-13 pm 9:51:00
180.--.113.30
연대붙고 성대 떨어졌다고 부들대던 그 여자가 또 시작인가.
자랑할데가 얼마나 없음 눈치없이 지금 시점에 이런글 올리고 난리인지.
공감능력이 이리 부족한데 사회생활이나 가능한지 모르겠네.
다른 글 제목이라도 보고 글 올려요.
어이없네.
서울대 붙은 엄마들 헤쳐모여 이 여자 기 좀 죽여줘요.
유치하긴. 나이먹고 이리 살고싶나.
지x도 풍년이네.
답글
  ***
2018-12-13 pm 11:23:00
211.--.132.60
님이 더 한심해요 그러니 애가 공부 못하지 ..오늘 서울대 발표인거나 알고 있나요 그들만의 리그를 이해 못하면 가만히나 있으쇼 다 상대적인 겁니다 서울대 붙어도 의대가려 하는 애들도 있으니요
  ***
2018-12-13 pm 11:50:00
211.--.176.7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2018-12-13 pm 11:53:00
39.--.184.50
222
저도 그 사람인가 했어요.
연대 붙고 성대 떨어졌다고 기껏 성대가 감히 연대 붙은 애를 떨어뜨리다니... 하시던 그분^^
개념도 없고 유치한 듯...
혹여라도 그분이 맞다면 부디 자제좀...
5  ***
2018-12-13 pm 9:51:00
125.--.40.221
대놓고 이야기할곳이겠죠,,
성적이 안되는 덜되는 자녀두신분들 힘내시고 사랑하는 우리애들 더값진 정점을 믿어주자구요
답글
  ***
2018-12-14 am 2:20:00
211.--.132.60
그나마 좋은 댓글이네요 난리네여 입시얘기에 생난리 ..십년후면 결혼 이야기 며느리 얘기에 난리겟죠 아휴 지겨워 여자들
  ***
2018-12-14 am 9:49:00
211.--.92.242
아휴 지겨워?
누가 누구더러? ㅎㅎㅎㅎㅎ
생각지도 못한 서울대 1차 붙었다고 좋아라 하다가
애가 면접준비 힘들어 운다 불라불라
성대가 감히 내 자식을 안뽑아? 씩씩대다
이젠 생각지도 못했다던 서울대 불합이라고 징징징
누가 더 지겨울까~요
6  ***
2018-12-13 pm 9:53:00
112.--.4.124
저와는 딴 세상 이야기지만 아이 다독여 주세요. 그래도 참 오랫동안 아이와 엄마 수고 많으셨네요.
답글
7  ***
2018-12-13 pm 9:53:00
211.--.176.77
저정도로 욕심이 많아야 연대라도 가는군여
우리애는 글렀네요 내신좀못봐도 울기는커녕
천하태평이니
답글
8  ***
2018-12-13 pm 9:53:00
125.--.6.3
설대랑 연대는 확실 급이 달라
아이 속상한 거 이해는 되네요.
딸이 연대 떨어지고 울고 불고 난리났던 아는 엄마가
며칠지나 설대 붙어 엄청 기고만장 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답글
9  ***
2018-12-13 pm 9:55:00
211.--.176.77
서울대졸업하면 무엇이기다리고 있나요 대체
대단한 신세계가열리나요 잘몰라서
서울대나오면 초봉이 천은되나요
서울대나온애들 다뭐하고사나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요
답글
  ***
2018-12-13 pm 10:47:00
121.--.252.243
제가 아는한 대기업 윗선 임원들 대부분 설대더라구요
그들만의 세상
연봉 상상이상 이구요 회식도 고급진곳서 하더군요
  ***
2018-12-13 pm 11:06:00
211.--.132.60
회식 ㅋㅋ
  ***
2018-12-14 am 2:46:00
125.--.6.3
회식 고급진데서 하려 서울대 가겠나요.. ㅎ
10  ***
2018-12-13 pm 10:04:00
211.--.176.77
요즘은 다스카이에 성대 한양대 합격했다는
말만있구 상명대 단국대 이런대학은 다없어졌나요
아님 미달인가요 왜 갔다는사람이없지
외대갔다는사람도 하나없네요
다어디로가는건지 대학을 갑자기 궁금하네요
답글
11  ***
2018-12-13 pm 10:07:00
211.--.52.38
원글을 얄밉게 볼건 아니죠.
자기 눈높이가 있는거니까요.

답글
12  ***
2018-12-13 pm 10:13:00
125.--.6.3
재수학원샘이 연대 다니면서 서울대 가려고 수능을 다섯번인가 봤단 얘기 들었어요.
고대 다니면서 일곱번 수능봤단 샘도 있었고요.
그만큼 서울대는 대단하긴 합니다.
답글
13  ***
2018-12-13 pm 10:20:00
1.--.190.231
아깝네요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멈마나 학생이나
답글
14  ***
2018-12-13 pm 10:27:00
113.--.36.71
그동안 열심히 한 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서울대 연대갈 점수가 나왔다는건
아이가 죽기살기로 공부한 결과겠죠
속상한 아이 토닥토닥 위로해주세요
아이가 자랑스럽겠어요
답글
15  ***
2018-12-13 pm 10:32:00
210.--.224.190
서울대 들어갈만큼 3년을 잠 못자고 피말리듯 고생했을텐데 당연 머리 좋을테고... 당연 아쉽고 아타까운거 아닌가요 ?
여긴 속풀이방이고 익명인지라 글 올릴수도있지 뭘 또 꼬여서 ...
아마도 님들 자식은 그리못해 배아파 그런걸로 보입니다
맞아요 저 정도가 되어야 서울대 가요 개나 소나 다 가는줄 알았나 보죠 ?
얼마나 피 터지는 노력을 했는지는 보지않고 ㅠㅠ
억울한건 실력도 안되는 농어촌 전형으로 명문대 들어간 애들이죠 ㅉㅉ
답글
  ***
2018-12-13 pm 11:05:00
211.--.132.60
맞아요 댓글들이 왜 이리 꼬였는지 ..위로드려요 연대가서도 충분히 잘 할 아이일겁니다
  ***
2018-12-14 am 8:38:00
211.--.52.38
동감..
주로 공부 못하고 속썩이는 자식 둔 집 엄마들이
베베꼬여 댓글 다는거겠죠.
16  ***
2018-12-13 pm 10:50:00
125.--.79.162
아이가 엄청 성실 했나봅니다.
연대가고 대학원을 서울대로 가라하세요~~
답글
17  ***
2018-12-13 pm 11:10:00
119.--.51.194
댓글들이 왜이리 까칠한지.
원글님 속상한데 더 속상하게 만드네요.
참고로 저는 우리애 인문계 성적도 안됩니다.하지만 원글님 이해는 가요.
이번에 큰애 학교서도 작년 연대 걸린아이가 반수해서 서울대 합격했대요. 상대적인거지요.
우리야 연대합격이면 여한이 없는거지만 원글님 입장에선 속상할수 있겠는데요
답글
18  ***
2018-12-13 pm 11:14:00
211.--.180.18
제 동생도 고대붙고 서울대 떨어지는날
우리 엄마 제 동생 없을때 이불덮고 우시더군요
제동생 속상할까봐 걱정이 더 되셨을 합니다
원글님글보니 전 제 엄마 생각이 나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제 동생 결국은 반수해서 설대에 갔습니다
후회할봐에는 도전을 선택하더군요
답글
19  ***
2018-12-13 pm 11:15:00
182.--.241.121
오죽하면 서울대 젤 많이 보내는 학교가 연고대란 말이 있을까요.
저같음 반수 시킬것 같아요.
스카이로 묶기에는 서울대랑 연고대는 아웃풋에서도 차이 많이나요.
답글
  ***
2018-12-14 am 6:59:00
39.--.10.217
222
20  ***
2018-12-13 pm 11:20:00
211.--.132.60
아이가 얼마나 고생햇을가 짐작이 갑니다 전교권애들 스카이보내는 애들 정말 피말리게 한다더라구요 한심한 댓글에 쓴웃음이 나네요
답글
  ***
2018-12-14 pm 12:39:00
211.--.52.38
그러게요.
한심한 댓글들은 전교권이나 스카이 가는애들이 얼마나 피나게 노력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직접 겪어 봤어야 알지.
모르니 저런 댓글들 다는거죠.

21  ***
2018-12-13 pm 11:49:00
1.--.179.5
아,,,그저 부러울뿐이고요ㅠ
답글
22  ***
2018-12-14 am 12:03:00
182.--.241.121
그 연대 붙었는데 성대에서 떨어뜨렸다고 부들부들 하던 그분도 ㅆ안쓰고 햇 이런식으로 ㅅ 받침 쓰더니 이분도 그러시네.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의 공통점인가.
답글
  ***
2018-12-14 am 12:16:00
182.--.241.121
ㅋㅋㅋ몇몇 댓글에도 보이는데요.
엇 햇 겟
23  ***
2018-12-14 am 12:47:00
222.--.148.228
재수하면 되죠 고민도 아니네
답글
  ***
2018-12-14 am 1:10:00
211.--.176.77
정답이네요
24  ***
2018-12-14 am 12:55:00
39.--.239.61
눈높이가 아이마다 부모마다 다 다르자나요
저는 이제고3 둘째아이 있는데 지방살거든요
국립대공대 가면 좋겠어요

스카이 갈실력안되거든요

당연히 열심히 했다면 좋은 대학 가고싶겠지요

자랑질하려고 글쓰셨다고 비꼬시는 댓글들 보이는데 자랑할만합니다
대구 수성구 살지만 주변에 스카이 거의 없어요
답글
25  ***
2018-12-14 am 1:44:00
175.--.19.75
자랑하려고 쓴 글은 아닌 듯 해요.
저희도 서울대,연대 같은 학교랑은
거리가 먼 아이를 두었지만,
다 자신의 위치에서 아쉬움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 제 친구 아이가 원글님 같은 상황이었고,
그때는 배부른 소리 하나 싶었는데,
제 아이 입시를 겪어보니,
다 사람마다의 눈높이가 있는거지
자랑은 아니었던 거더라구요.
사람들은 다 자신의 위치에서만 보고
자랑이네 뭐네 하는거지요.
인서울 못 한 애 입장에선
인서울만 하면 뭐가 불만이겠어,하겠지만,
인서울 끄트머리 대학 가는 애는
더 좋은 인서울 대학 못 가 아쉬워 하겠죠.
전문대 간 아이는 4년제 갔으면
뭐가 불만이겠어,하겠지만,
지방대 4년제 간 아이 입장에선
인서울 못한 아쉬움이 있을 수 있구요.
누구든 자신의 위치에서
아쉬운 경우는 다른 듯 해요.
답글
26  ***
2018-12-14 am 2:02:00
222.--.148.228
이런 애들 보통은 만족 못하고 다니다 반수
하고 되면 잘된일
재수 실패 연대 걍 다니면
한동안 서울대 쳐다도 안보고
나이 들어도 서울대에 미련 못버리고
평생 한 ? 으로 남겠죠
답글
27  ***
2018-12-14 am 2:07:00
211.--.132.6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8  ***
2018-12-14 am 2:18:00
211.--.132.60
주위에 서울 의대 떨어지고 연의 갓는데 재수하더이다 연의도 대단한거같은데 그들만의 기준이 잇겟져 이해해요 욕하는 분들은 자기 수준 드러내는 거니 고만하세욧
답글
29  ***
2018-12-14 am 9:11:00
1.--.190.231
서울대의 인재상이 아니였던가봅니디ㅡ
이기적으로 공부만 잘했다면 연대 그걸 뛰어넘는 인성 리더쉽이면 서울대
그래서 재수삼수를해도 어려운겁니다 인재상에 부합하니까요
답글
30  ***
2018-12-14 am 10:49:00
125.--.6.3
너무 얕고 천한 댓글들이 좀 보여요.
익명방이라 그렇다 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도 마찬가지임을 우리 나이 되면 알죠.
이 나이 살아보니 알겠는 건
운은 배반을 하기도 하지만
노력은 배반을 안 한다는거고
운은 운때가 맞아야 하고
노력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거에요.
요즘 해오름방에서 오르는
여러 어머님들의 노력의 결실들 보며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답글
  ***
2018-12-14 am 10:59:00
1.--.190.231
ㅎ 뭔 망언이래요 어떤글들이 천해보이나요
참표현도
  ***
2018-12-14 pm 3:11:00
113.--.36.119
222
공감
공부 잘하는 아이들 죽기살기로 공부하죠
반수한 우리아이 독서실 하루 14시간 정도
밥 먹는시간 빼고 10~11시간 공부
죽기살기로는 안했어요
딱 그만큼 점수 나왔어요
스카이점수 나온 아이들 어른이지만 존경스러워요
내가 그나이때 공부한걸 생각해봐요
얼만큼 공부했는지
내아이라면 용기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함께 고생한 어머니도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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