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뜻 보기에는 여러 과학자들의 위인전 압축본 같습니다.
하지만 인류역사상 과학의 발전이 어떻게 이어지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쉽게 알려줍니다.
과학의 시초가 철학자로 알려진 탈레스나 아리스토텔레스의 호기심과 관찰로 시작된 것을 알려줍니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이, 뉴튼과 같은 과학자들의 생애를 읽어가면서 과학과목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책에 소개된 과학자들의 위인전과 그들이 발견하고 발명해낸 과학원리에 관한 책을 함께 읽어갈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188쪽 * 242*190mm
제6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부문 대상 수상작
내용 탈레스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여러 과학자들의 삶을 흥미로운 일화 중심으로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과학이란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아주 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듯 입말체로 씌어져 과학에 별다른 흥미를 갖고 있지 않던 아이라도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된다. 과학자들의 삶을 잘 압축하여 재미있으면서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해낸 이광익의 그림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김성화, 권수진 글 / 이광익 그림
저자 : 김성화, 권수진
부산대학교 생물학과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해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
그림 : 이광익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황금손을 가진 미다스 왕], [재주꾼 삼총사], [메주도사] 등이 있다.
과학
초등
쉽고 부담없이 읽어가는 과학 관련도서로, 과학을 좋아하는 동기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