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봉사 시간채우기 점수얻기위해 하는 그런 봉사들인데

이게 봉사일까요

한국 어른들이 심어놓은 봉사 모습이죠

봉사는 정말 도와주고싶고 맘에 우러나서 해야하는 행동인데

학교 생활 하기도 바쁜 아이들을 시간채워 봉사해야 점수를 주고 겉모습만

중시하는 이상한 제도인것같아요

정말 그많은 중학생 고등학생아이들이 맘에 스스로 우러나서 봉사시간 채워가며

봉사할까요

대학을 가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바뀐 봉사활동

겉모습에 치중하고 속은 텅텅빈것들을 좋아하는 한국어른들의 모습을 아이들

그대로 배워가고 있네요

그리고 봉사활동을 제대로 할수있도록 학교마다 봉사활동 할수 있는 곳을 연결지어 주던가

그냥 알아서 시간 채워 오라니 봉사맘이 들다 욕하고 시간만채우다 올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