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아이는 부모님 품이 가장 최고입니다.

보내긴 어딜 보내요

저녁에 애가 돌아오지 않으면 걱정부터 앞서는데

외국에 애를 보내겠다니요.. 어린아인데ㅜㅜ

그나이에 부모님 사랑을 받아도 모자랄판에

캠프간다고 영어를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내성적인게 문제라면 가족끼리 여행이라도 많이 다녀요

공부가 문제라면 학원도 보내보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할 수 있는걸 만들어보시던지요

외국에서 사람들 죽어나가는것보면 심장이 덜컹 내려앉을건데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관리자가 있다고해서 안전한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