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학년아이 어학원에서 5년여를 다녔습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6학년 형들7명과 이루어진 반에 다니면서 듣기평가나 독해에선 늘 탑을 하던아인데
대형학원은 아닌지라 실력은 그냥 잘하는편인거 같고요
문제는 초등전문어학원이라서 6학년 애들이 중학교 가면서 이 학원을 떠난다는건데요
우리아이는 남을수도 없고 중학영어 문법 듣기 능률이나 마더텅 한번
마스터한 상태예요
일반고나 자사고를 갈 예정인데
이젠 어느학원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1번 문법 내신 독해 위주의 보습학원
2번 원어민 샘이 하는 어학원
3번 수능영어나 텝스를 위주로 하는 학원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동안 했던 스타일로 중고등부까지 이어지는 어학원이 낳을까요?
한가지 더 남자아이가 외고가는건 매리트가 별로 없을거같은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중등교육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