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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번 글을 예비중2맘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10-01-27 오후 2:39:21에 남겨주신 이글은 2136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중등교육-교육이야기
무엇보다 초딩때랑 달라지는 것은 엄마가 아둥바둥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 물론 이때도 엄마말 잘듣고 시키는대로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엄마 손 떠납니다.
그러니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욕 성실성이 없다면 공부 잘해내기 어렵습니다 . 동기부여가 되어 있으면 지금 조금 부족하더라도 용기 북돋워가며 할수 있으리라 보구요 .
초등방학 마지막인데 다른것보다 영수에 집중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 특히나 수학.. 그리고 영어도 꾸준히 .... 많이 읽고 듣고 할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 뭘 할수 있냐보다 사춘기 아이들과 어떻게 교류 하냐가 더 중요 하지 싶어요 . 조금 말 잘못해도 어긋나는때라 ... 그리고 이번 방학이 아주 중요하다고 자꾸 일깨워주고 기분 풀어 가며 즐겁게 공부 시켜 보세요. 마음처럼 쉬운 것은 결코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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